콘치즈 만두 콘치즈는 콘옥수수, 치즈만 있으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입니다. 집에서 어린이 간식으로도 자주 먹는 간식이고 음식점에서는 주로 술집이나 매운 음식들이 나오는 곳에서 콘치즈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소셜커머스를 보다가 콘치즈가 아닌 만두를 판매하고 있어서 한번 주문해봤는데 신기해서 한번 리뷰를 써봤습니다. 재료 : 콘치즈 만두 따로 협찬이나 지원을 받은 상품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콘치즈는 치즈 가격이 비싸서 사실 저렴한 간식이 아니기도 합니다. 가끔 집에서 먹을게 없을 때 종종 해 먹는 콘치즈인데 이번에는 만두를 먹어봤습니다. 아무래도 냉동식품이라서 배송 기간이 빨라야 좋은데 더운 여름에는 주문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날씨가 ..
월강부산돼지국밥 돼지국밥은 원래 부산이 원조이지만 서울에도 국밥 맛집이 있어서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사실 국밥은 가게마다 끓이는 방식부터 육수 맛도 모두 달라서 대부분 국밥집을 가면 가게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연남동에 위치한 돼지국밥 맛집인데 아직 이 국밥집을 떠올리면 고기가 정말 많이 주는 가게라고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월강돼지국밥은 연남동에 있고 홍대에서 걸어오면 그렇게 멀지 않아서 금방 찾아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남동을 많이 오신 분들이라면 경의선 숲길을 많이 아실 텐데, 경의선 숲길 부근에 있는 가게입니다. 연남동은 많이 와봤지만 낮보다는 밤에 역시나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연남동을 떠올리면 이쁜 카페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카페보다..
후루트링 쉐이크 배스킨라빈스 신메뉴가 켈로그하고 손을 잡아서 그런지 신기하고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후루트링 쉐이크가 나오기 전에 첵스초코, 콘푸로스트 메뉴가 나왔고 이 메뉴들을 보면서 신기한 생각도 들었고 많은 사람 눈을 사로잡았는데 이번에 후루트링 쉐이크를 먹어본 결과 정말 맛있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웬만하면 음료 글은 잘 쓰지 않지만 기존에 후루트링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서 이번에 글을 써봅니다. 배스킨라빈스 신메뉴는 어딜 가더라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는 노량진으로 방문했는데 꼭 노량진이 아니더라도 다른 지점으로 가봤는데 신메뉴들은 항상 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아이스크림 맛보기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던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첵스초코 쉐이크가 나올 때..
조선화로집 꽃갈비는 음식점에 따라서 모두 다르지만, 마블링 상태와 육즙이 고기의 맛을 좌지우지하는 것 같아요. 방문하기 전에 1인분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눈을 사로잡았지만 역시 맛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꽃갈비도 꽃갈비지만 고기 자체의 특제 소스로 맛을 낸 고기입니다.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지금부터 조선화로집에서 먹어본 꽃갈비와 숯불생갈비 리뷰입니다. 영등포는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이 위치한 곳이라서 대부분 연인이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롯데백화점 뒷골목 쪽으로 이동하면 고기집이나 술집들이 많이 조성하고 있으며 음식점들이 참 많습니다. 영등포는 가끔가다 다녀오는 곳인데 근처에 놀 거리는 없지만 대부분 밥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사하시고 롯데백화점이나 타임스퀘어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
앳커피 홍대에서 크로플 맛집을 찾다가 대부분 크로플은 홍대 쪽이 아니라 연남동 쪽으로 넘어가야 있어서 유일하게 있는 앳커피로 가봤습니다. 앳커피를 처음에 알아보고 방문한 것도 아닌데 생각보다 크로플이 맛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가기도 하지만 크로플 먹는 재미에 카페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 팬에 구워 판매하는게 요즘 핫한 간식거리인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도 샤로수길에 있는 크로플 가게인 미엘은 다녀왔는데 이번이 크로플 가게는 두 번째 방문인 것 같습니다. 구글 지도에 검색해도 상호가 뜨지 않아서 알고 보니 신축 건물이고 생긴지 얼마 안 된 카페라서 구글에 안 뜨는 것 같습니다. 빽다방 바로 오른쪽에 있으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카페 자체..
청년다방 요즘은 떡볶이도 그냥 떡볶이가 아닌 차돌박이가 올라가 조리된 떡볶이 등 다양한 떡볶이가 있습니다. 이제는 떡볶이도 예전 포장마차에서 팔던 것과 다르게 떡볶이 가게에는 다양한 떡볶이를 볼 수 있습니다. 청년다방은 직접 가서 먹어도 되지만 최근 소셜커머스나 인터넷에서 가끔 보이는데 청년다방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밀키트로 출시되기도 한답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 있는 가게입니다. 청년다방 떡볶이는 상도동뿐만 아니라 체인점이라서 여러 지점에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상도동에 볼일이 있어서 떡볶이가 생각나서 청년다방으로 향했습니다. 청년다방은 커피나, 아이스티 핫초코 등이 판매하며 메뉴판을 참고하면 전 메뉴 포장 가능이라고 합니다. 음료를 제조하는 공간은 입구 쪽에 있고..
와플 옛날에는 문구점이나 슈퍼에서 천 원이나 500원이면 와플을 사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찾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와플을 먹고 싶다면 이제는 길거리가 아니라 카페로 가서 비싼 돈주고 먹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렴한 와플이 없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홍대에는 옛날부터 유명한 길거리 와플이 있습니다. 홍대는 길거리 음식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일반 와플이 아니더라도 와플하고 비슷한 붕어빵 아이스크림도 있고 크레페도 판매하고 있어서 홍대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먹을게 참 많다는 것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홍대 와플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여기는 따로 상호가 없어서 대부분 사람이 홍대 와플 가게로 알고 있습니다. 홍대를 많이 와보신 분들이라면 어? 저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
망원시장 망원동 가볼 만한 곳 중에 망리단길에 이어서 망원시장도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아마도 먹거리 탐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망원시장은 꼭 들르셔야 하는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나이 불문하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시장 입구부터 센베이 과자 판매하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돌면서 봤는데 옛날 과자들이나 센베이 파는 가게들이 많았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 혹시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사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센베이 파는 곳 왼쪽에는 뻥튀기 가게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망원시장 근처가 집이 아니더라도 멀리서 망원시장을 보기 위해서 올 정도라서 그만큼 망원시장은 되게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인 품목도..
당산오돌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이 부위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돼지고기 음식점이라면 보통 삼겹살이 아마도 가장 대표적인 메뉴일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돼지에도 다양하고 수많은 부위가 많다고 합니다. 돼지 뒷목살 부위를 판매하고 곳이 있어서 방문했으며 뒷목살 일명 꼬들살이라고 불립니다. 돼지고기 특수부위라고 해서 이상한 부위가 아니라 맛있는 부위를 칭합니다. 별내 당산오돌은 근처 별내역에서는 다소 멀기 때문에 자차나 버스를 타고 오셔야 합니다. 지난번 오드리도 그렇고 별내 음식점들은 많은데 다소 오기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당산오돌은 구의점이나 당산 본점 2곳을 가본적 있습니다. 별내점은 처음 가보는 곳이기는 한데 가게 분위기는 똑같았습니다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도 저녁 시간대라..
곱도리식당 요즘 대창으로 만드는 요리가 정말 핫할 정도로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대창+닭도리탕을 섞어서 만든 곱도리탕을 먹고왔습니다. 곱도리탕이라는 자체를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닭도리탕에 대창을 넣어 만든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대창이 들어가기 때문에 매콤한 맛보다는 고소한 맛이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곱도리식당은 홍대점뿐만 아니라 여러 지점에 있는 체인점으로 혹시 홍대가 멀다 싶으면 곱도리식당을 검색하셔서 가까운 지점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대입구역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찾아오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주차는 불가능하고 곱도리식당 앞에 별도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홍대는 워낙 주차장도 없고 공영주차장이 있기..
장충왕족발보쌈 족발은 돼지 족(다리)을 삶은 뒤 양념장에 조린 음식입니다. 아마도 애주가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새우젓만 살짝 찍어 먹어도 최고의 안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족발은 워낙에 많은 레시피와 다양한 방법으로 끓여내기 때문에 모든 가게의 맛이 다 다릅니다. 아마도 오향족발이라는 족발집 같은 경우 오향으로 끓여낸 족발이라서 또 다른 맛입니다. 그만큼 족발집도 다양하고 먹는 방식도 다양하기에 매번 먹을 때마다 다른 맛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장충왕족발 가게는 노량진역에서 도보로 약 5~10분 정도 이동하면 골목 사이에 있습니다. 노량진은 가성비 좋은 가게들이 워낙에 많아서 길거리 음식도 맛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여기는 방문해서 먹는 사람들도 많지만 먹으면서 느꼈지만, 배달이 정말 많은 것 같..
엄용백 돼지국밥 돼지국밥은 돼지 뼈로 우려낸 육수로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 만든 국밥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역시나 돼지국밥이 가장 유명한 곳은 부산광역시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돼지국밥을 먹고 싶다 해서 꼭 부산으로 내려가는게 아니라 서울에도 맛집이 많습니다. 부산은 여행을 가게 되면 한 번쯤 먹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돼지국밥도 음식점마다 다르고 돼지 뼈를 우려내는 방식이 다르므로 맛도 다르답니다. 인사동에 있는 국밥 가게이며 따로 알아보고 간 곳은 아닌데 우연히 길 가다가 들어갔습니다. 근처 역으로는 종각역이 가장 가까워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처음에 외관만 보고서는 되게 이쁜 카페일 줄 알았는데 돼지국밥이라는게 놀라웠습니다. 지도를 보고 찾아오시면 골목 사이로 지나오..
하남돼지집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삼겹살은 냉동 삼겹살인지 냉동되지 않은 생삼겹살 하고 식감이나 맛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지금까지 많은 음식점을 다녀보면서 느꼈지만 생삼겹살은 육즙 자체가 살아 있어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삼겹살은 그리고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먹는 부위로 지방의 함량이 높고 단백질이 적지만 지방의 고소한 맛이 매력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서 더욱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냉동 삼겹살도 냉동 삼겹살만의 매력이 있지만, 오늘 같은 경우는 생삼겹살이 땅겨서 하남돼지집으로 방문했습니다. 하남돼지집도 논현점뿐만이 아니라 여러 지점에 있는 돼지고기 체인점입니다. 옛날과 다르게 요즘은 고깃집도 정말 많아졌고 정말 가게만의 굽는 방식도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녁 시간..
오코노미스토리 오코노미야끼는 한국의 부침개와 비슷한 음식이지만 한국 음식이 아닌 일본 음식입니다. 그래서 이름부터가 일본어이며 바로 오코노미야끼입니다. 일본의 전통 부침 요리로 철판에 기름을 두르고 해산물, 양배추 등 고기를 넣어 밀가루를 부어 만든 음식입니다. 이 위에다가 가쓰오부시 등을 얹어 먹습니다. 보통 일본에서만 판매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기를 얻어 한국에서도 점차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오코노미스토리 가게는 노량진역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 오코노미야끼 맛집입니다. 식당이 많은 곳이 아니라 일반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다소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서 찾아오면 좁은 골목이 아니라 큰 길가에 있는 주택가 쪽 한편에 있습니다. 가게는 외부에서 봤을 때도 큰 편이 아니라 ..
농민백암순대 남대문은 오피스 건물이 많아서 주변에 맛집들이나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는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보통 점심에도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리면서 먹는 음식점들도 많습니다. 소문난 맛집이나 얼떨결에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이 많다 보니 어느 음식점이든 소문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시청역을 지나다니다 보면서 본 곳인데 항상 저녁이나 점심에는 인기가 많은 순대국 집입니다. 퇴근 시간대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밥집이라서 웨이팅을 하더라도 회전율이 빠르므로 금방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약 50~60명 정도 수용 가능한 테이블이 있고 식당 자체가 큰 것 같습니다. 메뉴는 역시 순대국이 대표 메뉴입니다. 국밥이 순대국인데 국밥으로 통일한 것 같고 이 외에도 모듬 수육, 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