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제스티살룬 이영자 새우버거 성수동 맛집
- Food.Zip
- 2020. 7. 26.
제스티살룬
전지적참견시점이라는 프로에서 이영자가 제스티살룬에 방문하여 와사비 새우버거를 먹으면서 이슈가 있었던 버거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이 가게는 근처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없고 도보로만 이용해야 합니다. 새우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가보고 싶을 곳이기도 하며 와사비가 들어간게 이 가게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옛날부터 오려고 했는데 웨이팅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먹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사람이 많더라도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방송에서는 새우버거와 근처에서 파는 달고나 밀크티와 함께 먹었는데 저도 새우버거와 달고나 밀크티랑 함께 먹어봤습니다. 살짝 느끼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한 번쯤 먹어보고 싶을 맛이라서 드셔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성수 제스티살룬은 서울숲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고 뚝섬역에서도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어디로 오더라도 비슷한 거리라서 오시기 좋은 역으로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버스로 오셔도 비슷한 거리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말 오전 11시 30분쯤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28팀이나 있었고 따로 줄을 서지는 않고 태블릿에 번호를 입력하여 웨이팅하는 방식입니다. 카카오톡으로 웨이팅이 전송되면 예상 대기시간 및 인원이 나와서 해당 시간대에 맞춰서 가게에 방문하면 될 것 같습니다. 포장 같은 경우는 웨이팅 시간보다 좀 더 빨리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웨이팅 번호가 다되어 매장 내부를 촬영한 모습인데 가게는 크지 않고 적절했습니다.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수제 맥주와 외국 음료들이 가득했습니다. 역시 수제버거 맛집이라서 그런지 한국 모습보다는 외국의 버거집 같은 모습이 들었습니다.
오른편에는 매장 내부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테이블이 약 10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회전율이 빨라서 실내에서 드시고 싶은 분들도 금방금방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서울숲에 가져가서 먹으려고 웨이팅을 해서 포장한 모습입니다. 포장한다고 해서 웨이팅 번호 없이 바로 포장할 수 있는게 아니라 웨이팅을 입력한 후에 번호가 다되면 가게 내부로 들어가셔서 포장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새우버거는 롯데리아 새우버거만 먹고 좋아했는데 확실히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먹다가 제스티살룬 새우버거를 먹어보니 식감 자체가 달랐습니다. 쉽게 말하면 롯데리아는 새우살이 다져있지만 제스티살룬 새우버거 같은 경우는 새우살 자체가 다져있는게 아니라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새우살이 보였습니다.
확실히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식감 자체도 달랐고 살짝 느끼함이 있었지만 와사비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그런지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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