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조은도너츠 예약 조은도넛

 

조은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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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을 생각하면 보통 무슨 가게로들 많이 가시나요? 파주에 오면 맛집이나 카페도 많지만, 파주의 유명한 베이커리 가게인 바로 도넛 가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가게가 아닌 일반 도너츠 가게이며 이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도넛이라서 그런지 더욱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 번쯤 들러보셔서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조은도너츠는 파주에 위치한 곳이며 자차나 버스로 오셔야 합니다. 근처에 금촌역이 있기는 한데 도보로 시간이 걸려서 택시를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체로 오시는 경우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따로 주차 걱정은 없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소량으로는 팔지 않고 반드시 예약하셔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A 세트 같은 경우는 예약하지 않아도 팔기는 하지만 대부분 오전에 품절된 경우라서 오후에 오시는 분들은 구매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B 세트는 사전에 전화 예약해야 구매할 수 있고 방문하기 2일 전에 연락하셔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고 당일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오전 일찍 전화하시면 소량으로 만든 것만 예약이 가능한 부분이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C 세트는 도넛으로 50개 구성이라서 일주일 전에 미리 전화해야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가게 특성상 공장형 도넛 가게라서 가게에서 드실 수는 없고 조은도너츠 근처에 있는 카페를 이용할 경우 커피가 할인되는 것 같습니다. 해당 카페에서 도넛을 먹을 수 있게 허용돼서 그런지 참 좋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드시고 가시는 분은 카페에 들러서 아메리카노하고 같이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따로 먹고 가지는 않았는데 혹시 몰라서 개봉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B 세트이며 박스가 정말 컸습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만날 수 있는 도넛이랑은 크기가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는데 B 세트는 12,000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정말 도넛도 다양하고 맛있는 것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맛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해서 그런지 더욱 입맛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세트 메뉴라서 도넛의 종류는 따로 고를 수는 없고 A, B, C로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예약하는 경우 기다림 없이 바로 결재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 같은 경우는 보통 1주일 전부터 예약을 권장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조은도너츠에 방문 계획이 있다면 예약은 필수이니 예약하시고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제 도넛이라서 바로 먹는 게 맛있지만 바로 못 먹는 경우 냉장 보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정말 가성비 최고의 도넛이란게 드셔보시거나 도넛을 보시면 아실 것 같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해서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도넛 속에는 크림들이 다양하게 들어있고 보통 딸기맛, 초코맛, 바나나맛 등 여러가지가 들어있어서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홈파티나 집에 초대했을때 나눠먹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