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이케아 푸드코트 맛집 주차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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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외국 기업으로 스웨덴의 가구 및 생활 소품을 판매하는 마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 30개가 넘은 국가에 위치하고 있고 인기있는 가구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케아가 약간 비슷한 모습을 띄우는 것 같기도 합니다. 확실히 가서 느꼈지만 가구를 위주로 꾸며놓은 곳은 이케아가 대규모로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가구를 고르지 못하거나 처음 이사를 가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서 느껴보시는게 좋습니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이케아 고양점은 근처에 지하철역이 없으므로 버스를 타고 이케아 까지 와야합니다. 근처 지하철 역으로는 3호선 화정역 또는 원흥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케아까지 환승해서 와야합니다. 이케아라고 해서 이케아만 있는게 아니라 롯데아울렛도 있어서 같이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케아 푸드코트도 있지만 롯데아울렛에 푸드코트도 많았습니다.

 

 

가구를 보거나 쇼룸을 구경하고 싶다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곳은 아마도 이케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케아는 고양뿐만 아니라 여러 지점에 있는 거라서 자기 동네 근처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구뿐만 아니라 방을 꾸밀 수 있는 인형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케아 쇼룸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다가 키즈 센터가 있었습니다. TV만 볼 수 있는 공간인데 돈을 주고 이용하는 키즈 놀이방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케아를 둘러보기 전에 제품 픽업 장소나 간단하게 메모를 할 수 있는 연필과 종이가 있습니다. 연필 종이뿐만 아니라 종이로된 줄자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케아를 구경하다 보면 정말 넓어서 나가거나 찾는 곳을 해맬 수 있습니다. 돌아다니다 위에 표지판에 현재 위치나 가는길에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각 방마다 쇼룸으로 해서 해당 가구에 대한 cm 치수가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혹시라도 가구를 보시고 그 가구에 대한 정보를 보고 싶다하면 어는 한 곳에 위 사진과 같은게 있습니다.

 

 

 

침대, 의자, 식탁, 인덕션 등 집에 꾸밀 수 있는 모든 가구들은 공간마다 모두 있습니다. 식탁이나 의자의 경우에도 세트로 이미 배치되어 있어서 구매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방마다 크기도 다르고 집 크기도 달라서 몇평형으로 제작된 방인지 모를 경우 평수도 나와있습니다.

 

 

쇼룸 구경이 모두 끝났다면 쇼룸에 이어서 바로 푸드코트로 이어져 있습니다. 주말 토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다소 사람은 있었지만 푸드코트 자체가 워낙 넓어서 자리는 많았습니다. 사람은 되게 많지만 이미 조리된 음식들을 가져가기 때문에 금방금방 줄이 줄어듭니다.

 

 

확실히 밖에서 먹는 음식점들 보다도 가격대가 정말 저렴했습니다. 베지볼 2,900원, 파스타 6,900원 확실히 밖에서 먹는 음식점 가격보다도 저렴했습니다. 탄산음료 1,000원 따뜻한 커피 1,500원에 이용 가능한데 이건 셀프로 컵만 가져가 이용합니다. 물론 무한리필로 이용 가능해서 컵 값만 결제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케아 푸드코트는 주문번호로 음식을 가져오는게 아니라 급식 형식으로 카트에 배식받는 형식입니다. 카트에 배식받아서 카운터에서 결제해서 테이블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먹을거는 되게 많았고 치킨이나, 감자고로케, 마늘빵 등도 있었습니다. 이 또한 접시에 담아서 셀프로 가져가서 계산대에서 계산하는 형식입니다.

 

 

김치볶음밥니다. 햄이랑 같이 곁들여진 김치볶음밥인데 가격대가 4천원도 안하는 가격이니 가성비를 보면 정말 저렴합니다.

 

 

닭다리는 일반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윙 종류랑 맛이 비슷했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양이 적어서 혹시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격도 저렴하니 여러개 시켜서 먹으면 좋습니다.

 

 

찹스테이크인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던 것 같고 가격대가 9천원~1만원입니다.

 

그냥 한번쯤 드셔보셔도될 맛입니다. 찹스테이크 옆에 아스파라거스, 타르트도 있었는데 타르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감자로 으깬 맛이었던 것 같은데 저는 스테이크보다도 타르트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