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타이거새우 요리 칠리새우 블랙타이거새우는 사실 그냥 구워 먹거나 튀겨 먹어도 맛있는 새우입니다. 그래도 블랙타이거새우를 조리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방법이 있기 때문에 한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블랙타이거새우를 칠리새우 형식으로 먹었는데 그냥 먹었을 때 보다 훨씬 맛있고 살 자체가 많아서 다음에 또 해 먹어보려 합니다. 재료 : 블랙타이거새우 / 마늘 / 청양고추 / 칠리소스 / 버터 청양고추는 새우의 잡내나 비린 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칠리소스 같은 경우는 직접 조리 하지 않아도 마트에서 만들어진 칠리소스를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조리 하는 것보다 마트에서 구매해서 먹는게 좋습니다. 저도 칠리소스를 만들까 생각해봤는데 칠리소스에 필요한 재료도 부족하고 재..
블랙타이거새우 손질 블랙타이거새우는 일반적인 새우랑은 다르게 최대 30cm 이상 자랄 수 있는 새우로 평균적인 새우의 크기는 25cm 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옛날에는 볼 수 없었던 이 블랙타이거새우가 최근 유튜브나 TV에서 워낙 인기 있는 새우로 이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마침 블랙타이거새우가 저렴해서 사 왔습니다. 물론 냉동이고 12마리 정도가 상자에 들어있는데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혹시 블랙타이거새우를 드시고 싶다면 온라인 주문이나 해산물 시장에 꼭 가지 않더라도 근처 대형마트에 가시면 냉동 블랙타이거새우를 많이 판매하고 있으니 상태 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블랙타이거새우도 일반 새우랑 동일하게 먹으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하지만, 살짝 다를 수 있..
베이컨 볶음밥 이번에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바로 베이컨 볶음밥입니다. 사실 베이커는 육류이기 때문에 나이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재료입니다. 다만 베이컨 재료가 저렴한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근처 마트나 편의점에서 양도 적은데 가격이 많이 비싼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파지베이컨을 구매해서 만들어 먹었는데 맛도 좋아서 종종 구매할 예정입니다. 혹시 베이컨을 아직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일반 베이컨보다 요리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1kg 파지베이컨을 구매하셔서 요리할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재료 : 베이컨 / 계란 / 마늘 / 버터 / 간장 / 밥 재료는 간단합니다. 사실 베이컨은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밥이랑 베이컨이랑 볶아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마늘의 풍미를 높이기 위해 버터를 준비했고 버터에 마..
냄비밥 가끔 밥솥이 없다면 냄비로 밥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냄비로 밥을 해도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냄비밥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물과 시간입니다. 처음 냄비밥를 한다면 레시피를 익혀두시면 이다음에는 레시피를 보지 않아도 감으로 충분히 냄비밥을 하실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냄비밥 하는 법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냄비밥을 할 수 있는 냄비는 따로 정해진 냄비가 없음으로 되도록 냄비 뚜껑이 있는 냄비로 냄비밥 하는게 좋겠습니다. 뚜껑이 없는 냄비로 냄비밥을 하시면 쌀이 덜 익을 수 있으니 초보자분들은 뚜껑이 있는 냄비가 좋겠습니다. 재료 : 냄비 / 쌀 / 물 가장 먼저 냄비밥을 하고 싶은 냄비에 쌀을 씻어주시면 됩니다. 쌀을 씻어주시고 물을 모두 덜어내시고 약 30분 정도 쌀을 불..
콘치즈 만두 콘치즈는 콘옥수수, 치즈만 있으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입니다. 집에서 어린이 간식으로도 자주 먹는 간식이고 음식점에서는 주로 술집이나 매운 음식들이 나오는 곳에서 콘치즈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소셜커머스를 보다가 콘치즈가 아닌 만두를 판매하고 있어서 한번 주문해봤는데 신기해서 한번 리뷰를 써봤습니다. 재료 : 콘치즈 만두 따로 협찬이나 지원을 받은 상품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콘치즈는 치즈 가격이 비싸서 사실 저렴한 간식이 아니기도 합니다. 가끔 집에서 먹을게 없을 때 종종 해 먹는 콘치즈인데 이번에는 만두를 먹어봤습니다. 아무래도 냉동식품이라서 배송 기간이 빨라야 좋은데 더운 여름에는 주문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날씨가 ..
파지베이컨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 베이컨인데 일반 베이컨이 아닌 파지베이컨입니다. 요리용으로도 가능하지만 쉽게 생각해서 차돌박이나 우삼겹을 불판에 달 구워 먹듯이 베이컨을 먹습니다. 저도 베이컨을 먹어볼 생각은 안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파지베이컨을 알아차린 후 계속 먹게 됩니다. 가성비로도 좋고 맛도 정말 좋습니다. 재료 : 파지베이컨 / 계란 / 팽이버섯 (선택사항) 파지베이컨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이쁘게 포장된 베이컨과 달리 뭉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도매상이나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보통 1kg 단위로 박스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할 제품은 웰쿠스 베이컨비 파지베이컨이며 온라인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원래는 냉동된 제품인데 배송 상품이라 어느 정도 해동된 후에 집에 도착해서 바..
삶은 계란 사실 삶은 계란도 그냥 물만 넣고 끓이면 될 거라는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삶은 계란도 삶은 시간이 중요하고 어떻게 삶느냐에 따라서 맛도 달라질 것 같습니다. 삶은 계란으로 다양한 음식도 할 수 있고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영화나 TV를 보면 삶은 계란을 포장해서 기차에서 까먹기도 합니다. 이렇게 까먹을 때 반숙으로 먹을 거냐 완숙으로 먹을 거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완숙과 반숙에서는 시간이 생명입니다. 재료 : 계란 / 소금 / 식초 계란을 보면서 삶은 계란은 단순하게 냄비에 넣고 물을 끓여 삶아내는게 끝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완숙과 반숙을 만들기 위해서 시간이 존재하므로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탕수육에도 부먹과 찍먹이 있는 것처럼 계란도 완숙과 반숙의 취향..
콘치즈 콘치즈는 치즈가 있어야 콘치즈라고 생각하지만, 꼭 치즈가 없더라도 콘치즈를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 치즈가 저렴한 가격이면 넣겠지만 치즈 자체가 비싸서 먹기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주꾸미 가게나 매운 음식점 가게를 가보면 콘치즈라는 음식이 나올 정도로 정말 맛있는 간식입니다. 한번 이번에는 치즈 없이 콘치즈를 만들어봤는데 소개하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옥수수콘은 정말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초보 요리사가 무언가를 요리할 때 가장 쉬운 재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옛날에는 옥수수콘은 슈퍼 같은 데에서 팔면 가격이 저렴해서 가끔 집에 사 와서 숟가락으로 퍼먹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따로 조리할 필요 없이 샐러드랑 곁들여 먹기도 하고 그냥 먹어도 되는 제품이라서 그렇습니다. ..
대창 & 소곱창 곱창, 대창, 염통 등 다양한 부위를 이제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일반 정육점이나 요즘은 온라인에서도 곱창이나 대창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간편해진 것 같습니다. 곱창은 워낙 손질이 까다롭고 위생이 중요하므로 주문할 때 가장 조심하셔야 합니다. 주문하기 전에 바로 섭취가 가능한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고 손질이 필요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재료 : 소곱창 / 대창 인터넷으로 구매한 제품이며 밖에서 사 먹으면 소곱창 자체가 비싼 음식이라서 비싸게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200g 기준으로 소곱창, 대창을 각각 만 원 미만으로 알아보고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업체마다 가격이 모두 다르고 곱창 상태에 따라서 가격도 모두 다르니 참고하시기..
김말이 김말이를 해 먹기는 굉장히 번거롭지만, 분식점이나 우리가 일상 생활하는 근처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냉동식품으로도 먹기 좋아서 노브랜드에서 김말이를 발견해서 한번 사 와봤습니다. 노브랜드 물품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다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냉동 안줏거리를 찾는다면 노브랜드에 냉동식품들이 많이 있지만, 김말이가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맥주 안주로 굉장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재료 : 노브랜드 바삭 고추 김말이 노브랜드에서 구매한 제품이며 아마도 이마트에서도 구매한 가능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700g이며 양은 아주 많습니다. 대략 30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일반 김말이가 아니라 고추 김말이라서 느끼함을 잡아주고 매콤한 맛 때문에 아마..
열빙어 시사모 또는 열빙어 모두 같은 종류이고 같은 종입니다. 열빙어는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술안주 또는 맥주 안주로 정말 최강 가성비 안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열빙어 쉽게 말해 시사모라는 생선인데 뼈째 씹어먹을 수 있는 생선입니다. 어린이들은 먹기가 좀 어려울 수 있겠지만 생선을 싫어하는 저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미리라는 생선도 한번 먹어볼까 했는데 열빙어를 먼저 먹어봤습니다. 재료 : 열빙어 / 카놀라유 / 매운고추 / 연겨자 / 마요네즈 / 간장 열빙어는 인터넷으로 주문했고 비싼 생선이 아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급속 냉동으로 와서 녹지않은 상태로 배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냉동 보관을 한 후에 녹여서 먹어야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해동을 물에 담궈두고 해동합니다. 물이 ..
파절이 육류를 먹을때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야채는 바로 파절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밖에서 삼겹살을 먹을때 양파채나 파절이가 필요함을 항상 느낍니다. 어떻게보면 파절이가 굉장히 힘들고 까다롭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이번에 느꼈습니다. 파채를 썰때가 아마 가장 힘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미 완성된 파채가 마트에 파는 경우도 있지만 양은 되게 적고 가격은 비싸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파채를 써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료 : 파채 / 설탕 / 참기름 / 간장 / 식초 / 참기름 / 고춧가루 파절이는 파채만 있다면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들로 쉽고 빠르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파채는 다이소에서 파채 칼을 사시면 손쉽게 파채 손질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추도 같이 곁들여 먹으려고 파채와 부추 같이 만..
삼겹살김밥 삼겹살을 그냥 먹어도 맛있고 쌈이랑 싸서 먹어도 맛있는 음식입니다. 근데 삼겹살을 김밥 속에 넣는다면 과연 무슨 맛일지 궁금했던 와중에 예전에 부산 야시장이나 경주 야시장에서 처음 먹어본 이후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맛있었고 삼겹살을 김밥으로 해먹을 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이면서 신기합니다. 방송에서도 몇번본적 있는데 바로 강식당이라는 프로에서 이수근이 만들어먹기도 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잘 팔지않는 삼겹살 김밥을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김밥이라는게 생각보다 재료가 많고 어려울거라 생각하지만 막상 만들면 묘하게 종종 만들어먹겠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재료 : 삼겹살 / 참기름 / 깻잎 / 상추 / 오이고추 / 쌈장 / 쌈무 / 김 / 밥 / 볶음김치(선택) / 소금 삼겹살김밥의 가장 중요..
간장국수 간장국수를 만들기 전에 과연 간장국수를 만들지 고추장을 넣어 비빔국수를 만들지 고민했습니다. 간장국수는 정말 누구나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어린이들도 비빔국수보다는 간장국수를 더 선호하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 맵지도 않고 고소한 참기름 맛이 강해서 그런지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재료 : 소면 / 간장 / 참기름 / 식초 / 설탕 / 야채 (상추 등등) 간장국수는 정말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비빔국수나 멸치국수 같은 경우는 육수를 우려내서 만들 필요가 있기도 하지만 간장국수는 정말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먹을 수 있는 국수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2인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므로 참고하셔서 제조하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간장국수 2인분 ..
부추전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들으면 부침개를 튀기는 소리와 흡사하여 특히나 더 생각나는 전입니다. 오늘은 부추하고 튀김가루만 있어도 뚝딱 만들어버리는 부추전 레시피를 만들어봤습니다. 솔직히 레시피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김치부침개와는 달리 재료의 가격도 저렴하고 요리 초보자라도 해먹을 수 있는 요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먼저 부추전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부추와 부침가루만 있으면 됩니다. 부추는 시장이나 마트에서 2,000원 미만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밥하기가 귀찮거나 반찬이 없으면 어린이 간식이나 나이에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할 것입니다. 재료 : 부추 /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 간장 부추를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요즘은 씻어서 나오는 식자재들이 많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