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국수 레시피 양념장 만드는법

 

간장국수


간장국수를 만들기 전에 과연 간장국수를 만들지 고추장을 넣어 비빔국수를 만들지 고민했습니다. 간장국수는 정말 누구나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어린이들도 비빔국수보다는 간장국수를 더 선호하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 맵지도 않고 고소한 참기름 맛이 강해서 그런지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재료 : 소면 / 간장 / 참기름 / 식초 / 설탕 / 야채 (상추 등등)

 

 

간장국수는 정말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비빔국수나 멸치국수 같은 경우는 육수를 우려내서 만들 필요가 있기도 하지만 간장국수는 정말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먹을 수 있는 국수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2인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므로 참고하셔서 제조하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간장국수 2인분 기준 레시피는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2큰술입니다. 다진 마늘을 추가로 넣으셔도 되는데 선택사항이라서 저는 넣지 않았습니다.

 

 

소면의 경우에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소면으로 사 왔습니다. 가장 저렴한 소면인데 100g당 200원으로 1인분 기준으로 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인분 기준으로 넣었고 100원짜리 동전 1개 기준이 100g 1인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0원짜리 동전 2개 기준으로 200g 넣어주시면 2인분 기준이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면을 더 먹고 싶다면 더 넣으셔도 되니 그에 따라서 소스도 제조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에 남은 상추가 있어서 상추도 간장국수에 곁들여 먹으려고 준비했습니다. 집에 호박, 오이, 당근, 부추 등 야채가 있다면 기호에 따라서 첨가하셔도 됩니다. 생각해보면 간장국수라는게 야채를 넣지 않고 간장으로만 조리하여 만드는 국수이다 보니 오히려 야채를 넣지 않고 간장으로만 먹어도 좋습니다.

 

 

 

소면은 끓는 물 기준으로 약 5분 정도 삶으시면 충분하게 익습니다. 너무 익히셔도 안 되므로 한 가닥의 면을 드셔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고 5분 정도 끓이셨다면 바로 찬물로 국수를 헹궈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찬물로 헹군 후에 얼음을 추가로 넣어 차갑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면이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면 자체의 끈기나 맛있어지니 차갑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릇에 담아 아까 처음에 만든 소스를 부어주기만 하면 간장국수 레시피입니다. 국수 위에는 선택 기호에 따라서 야채를 첨가해서 드셔도 됩니다. 1인분 기준으로 담은 사진이며 총 2인분으로 만들었지만 나누어서 찍었습니다. 국수 종류도 너무 많지만 제 생각에 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수는 바로 간장국수일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해서 출출할때 가끔 먹는 음식인데 혹시라도 간장국수가 생각난다면 집에 소면만 있으면 만들어서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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