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성수동 가볼만한곳

 

서울숲


선선한 날씨에 연인이나 가족들끼리 나들이를 많이 떠날 것 같습니다. 올림핑공원이나 서울에도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 서울 근교에 있는 서울숲을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서울숲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는게 좋고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3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분당선뿐만 아니라 뚝섬역 서울숲뿐만 아니라 서울숲 근처 뚝섬역 8번 출구에서도 올 수 있는데 분당선 보다는 약 10분 정도 더 걸으셔야 합니다. 이 부근에 맛집도 많으니 서울숲을 다녀갔다가 이 부근에서 식사도 함께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울숲은 한강이랑도 이어져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차로 이동해서 갔기 때문에 근처에 서울숲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서 걸어서 갔습니다. 근처에 공영주차장은 나중에 포스팅하여 다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같은 경우는 대부분 유료 주차장이며 요금도 비싸지만 공영주차장을 이용한다면 저렴한 주차로 놀다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숲 입구의 모습이며 화장실이나 기타 방문자센터 편의시설은 모두 갖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불편한 사항이나 문제가 있다면 방문자센터에 방문하여 문의를 남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숲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던데 사진에는 없지만 방문자센터 뒤쪽에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가 있어서 대여해서 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있을지 없을지 궁금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서울숲 입구쪽에 CU 편의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 자체가 뽀글이 라면 자판기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끓여먹기도 합니다.

 

 

주말 오전 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줄은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돗자리를 깔아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 수다를 떠는 것도 하나의 힐링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서울숲에는 조각상, 분수, 연못 등이 있고 아이들이랑 같이 오면 놀이터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놀기 좋습니다. 서울숲 자체가 워낙에 넓어서 걸어서 한바퀴를 도는데 시간도 꽤 걸리고 볼거리가 많아서 좋습니다.

 

 

서울숲에 자전거를 타기도 좋고 서울 근교에 있는 숲중에는 가장 큰 숲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코로나로 멀리 여행을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서울 근교에 있는 서울숲으로 밤이나 낮에 산책하러 다녀와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숲은 참고로 서울 자체에서 만든 공원이기 때문에 입장료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시간에 제약이 있지도 않습니다. 저는 주말에 가서 사람이 많았지만 평일에 오신다면 사람없이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