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포장마차거리 가볼만한곳

 

영도 포장마차거리


부산에 오시면 밤에만 가면 매력이 있는 해운대와 광안리 수변공원이 있겠지만 영도에 위치한 포장마차거리도 매력이 있어서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사실 부산 사람이라면 술 한잔하려고 영도에 있는 포장마차거리를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영도대교에 위치한 포장마차입니다. 포장마차 바로 앞에 영도대교가 있어서 영도대교 포장마차거리 또는 영도 포장마차거리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영도 포장마차거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 어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처에 숙박하는 시설들도 많이 있어서 타지에서 오셔서 투숙하시고 밤에 나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부산 여행을 가서 영도 포장마차거리를 방문하고 꼼장어를 먹을까 생각하다 술마시는 사람들이 워낙 많고 자리도 빠지질 않아서 결국 자리에는 못앉고 꼼장어만 포장해서 이동했습니다.

 

혹시나 영도 포장마차거리에 오시는 분들은 늦은 저녁 시간에 오기보다는 좀 이른 시간에 오셔서 자리 잡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시면 술 마시는 사람들이 계속 앉아 있어서 자리 잡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꼼장어와 야시장에 가서 포장해온 메뉴들입니다. 역시 포장마차 꼼장어는 불향이 가득합니다. 실제로 꼼장어를 구워주실 때 연탄불에 구워주셔서 불향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 외에도 메뉴들이 많은데 삼겹살 김밥과 깡돼후라고 해서 닭이 아닌 돼지고기를 튀긴 음식입니다. 모두 야시장에서 사온 것들이라 야시장 포스팅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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