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메뉴 추천 햄샌드위치

 

서브웨이


서브웨이는 예전부터 다이어트나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이라서 자주 먹었습니다. 가끔가다 이달의 메뉴라고 해서 행사 메뉴가 있을 때 종종 사 먹습니다. 서브웨이는 햄버거보다 다양하고 많은 종류가 있어서 정말 결정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점심에 서브웨이를 먹었는데 한번 먹어본 것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메뉴 : 햄 샌드위치 + 콤보 

소스 : 랜치 + 스위트 칠리

 

 

 

 

서브웨이는 체인점이라서 어느 지점을 가더라도 같은 행사로 포스터들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샌드위치 메뉴라서 아침 일찍 여는 가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점심때 방문했는데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근처에 패스트푸드점이 많아서 그런지 한산했던 것 같습니다.

 

가게를 들어가기 전 역시 다양한 포스터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대부분 특정 시간에 판매하는 모닝 콤보 계열이나 썹! 프라이즈라고 해서 이달의 메뉴입니다. 제가 찾는게 바로 이달의 메뉴인 햄 샌드위치를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역시나도 들어오면 다양하고 많은 샌드위치가 있습니다. 밖에 보였던 이달의 메뉴 달라고 햄 샌드위치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서브웨이는 후불 시스템이라서 빵 먼저 주문하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또 총 6가지의 빵들이 있습니다. 서브웨이는 가장 먼저 빵을 선택해야 하는데 가장 인기 있는 빵은 플랫브레드입니다. 그러나 햄 샌드위치는 파마산 오레가노가 인기 있다고 하여 해당 빵으로 결정했습니다. 빵을 결정하면 그 이후에 치즈를 골라야 하는데 무난하게 슈레드 치즈로 선택했습니다. 슈레드 치즈가 여러 치즈를 합쳐 놓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다음으로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야채를 빼실 수 있습니다. 보통 할라피뇨가 많이 매워서 매운 것을 못 드시면 빼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먹기 싫은 야채는 모두 빼실 수 있으니 직원분께 말씀하시면 빼주시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할라피뇨와 올리브 2가지를 뺐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샌드위치 맛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역시나도 고소한 맛을 좋아한다면 랜치 + 스위트 칠리가 가장 인기 있는 소스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소스들이 많지만 랜치가 아마도 서브웨이에선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먹어도 되지만 저 같은 경우는 포장으로 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콤보를 주문하면 일회용 컵도 같이 주는데 셀프 형식으로 뽑아서 드시면 됩니다. 포장 같은 경우도 음료 같은 경우는 셀프로 담아서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다만 다 마시고 리필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집에 와서 포장을 뜯어서 촬영한 햄 샌드위치입니다. 서브웨이는 지금까지 이달의 메뉴 대략 5가지를 모두 먹어봤는데 모두 맛있었습니다. 소스만 잘 선택한다면 어떤 구성의 메뉴라도 맛있게 먹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로도 먹기는 하는데 다이어트가 주목적이라면 랜치를 제외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마요네즈와 같은 칼로리 높은 계열이다 보니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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