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별미지교 한식뷔페 무한리필 맛집 주차

 

별미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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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에 근처 한식 뷔페 맛집을 많이 보실 것 같습니다. 물론 구리 쪽은 오피스 건물보다는 주거 공간이 많기 때문에 한식뷔페가 많이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자연별곡이나 계절밥상은 가족 모임이나 한식의 대표적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별미지교인데 가성비가 일단 좋아서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구리뿐만이 아니라 점차 새로운 지점들이 생겨나는 것 같아서 차후에도 다른 지점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리 별미지교는 근처 역이나 대중교통이 따로 없어서 많은 사람이 자차로 오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자차로 방문했는데 구리점은 주차장도 운동장처럼 넓어서 주말인데도 차가 많더라도 주차하기가 편했습니다.

 

 

일요일 점심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소 많았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가격이 저렴한 한식 뷔페라서 그런지 사람이 다소 있습니다. 워낙 매장 자체가 넓고 테이블이 많아서 웨이팅이 발생하지 않고 바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숭늉, 수프, 팥죽 등 다양한 국거리나 죽들이 있습니다. 별미지교는 체인점이라서 매장마다 메뉴들이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식 뷔페인 만큼 대체로 한식 위주의 음식들이 많습니다.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는 야채들이나 한식의 다양한 채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기를 싸 먹을 수 있는 상추나 깻잎 브로콜리 등 여러 가지 쌈 재료들도 있습니다. 고기는 제육이나 불고기가 대부분인데 아무래도 제육이나 불고기도 쌈 재료에 싸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콩자반, 메추리알 장조림, 도라지무침은 고정적으로 나오는 메뉴이긴 한데 가끔가다 식단을 보면 메뉴들의 차이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 밑반찬 메뉴들도 종종 바뀌거나 고정적인 메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색적인 즉석조리 코너라고 해서 떡볶이, 순대, 우동, 국수, 짜장, 짬뽕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즉석에서 본인이 직접 담아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 퍼온 것들인데 도라지무침이나 스파게티, 치킨, 겉절이, 제육볶음 등 모두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메뉴들 퀄리티가 낮을 줄 알았는데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한식 뷔페의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디저트는 많이 없었습니다. 방울토마토, 과자, 토스트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은 있습니다.

 

음료의 경우 식혜, 수정과 등도 무한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별미지교는 양주, 인천, 남양주, 구리 등 여러 지점이 있는데 저는 인천을 지난번에 다녀왔는데 인천하고 구리하고 많은 차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지점의 메뉴는 살짝 다를 수 있겠지만 맛이나 위생은 전체적으로 동일했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