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동이손만두 광릉수목원 맛집

 

동이손만두


포천은 가족끼리 드라이브를 하거나 힐링겸 다녀오는 곳이라서 맛집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포천하면 사실 갈비가 가장 대표적인 음식인데 너무 부담스럽다면 다른 메뉴들로 한끼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동이손만두는 광릉수목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광릉수목원을 갔다가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근처에 대중교통이 없어서 자차로 오셔야 하며 드라이브할겸 차를 렌트해서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이손만두 왼편에는 카페가 있어서 밥먹고 카페에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주차 공간은 워낙 넓어서 주차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영업 시간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20:00까지 하고 있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뉴만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가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가게에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이손만두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만두 전골이라서 다른 메뉴도 좋지만 만두 전골로 주문하고 다른 메뉴는 서브로 시키면 좋습니다.

 

 

만두 전골을 주문하거나 칼국수 전골을 주문하면 물김치를 주는데 담근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실 어린이 입맛보다는 부모님들 모시고 오기에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두 전골 소자로 주문했고 만두는 터질 수 있어서 따로 나오고 전골에는 기본적인 육수와 야채들이 나옵니다. 육수같은 경우는 추가금없이 직원분께 리필 요청하시면 무료로 주시는 것 같습니다.

 

 

소자 기준으로 만두는 총 6개와 떡 사리가 나옵니다. 2인이 방문한다면 소자로 시키시고 부족하면 해물 파전이나 도토리묵으로 추가로 곁들여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만두를 넣었습니다. 만두는 이미 익혀서 나온 만두라서 살짝만 끓여서 먹어도 됩니다. 만두는 너무 오래 익혀도 터지거나 물러질 수 있어서 살짝만 익혀드셔도 됩니다.

 

 

칼국수 전골이 아닌데도 칼국수 사리가 만두 전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두 전골을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칼국수 사리까지 먹는다면 정말 푸짐한 한끼가 아닐까 싶습니다. 2인이 방문한다면 소자로 주문하시고 부족하다면 추가로 주문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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