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이용방법 서울시 자전거 요금 반납

 

따릉이


서울시 따릉이는 공공자전거로 전철역 출입구, 버스 정류장, 공원, 학교, 은행 등 우리 주변 생활에서 대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셀프로 대여하며 간단하게 휴대폰 앱을 설치하여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는 간편한 자전거입니다. 참고로 따릉이는 서울시민 공공자산으로 시민 통행 이외에 영리 목적으로 이용하는건 금지입니다. 요즘같은 선선한 날씨에 공원이나 우리 동네 한 바퀴를 둘러볼 때 가장 적합한 이용 수단인 것 같습니다.

 

대여 방법 : 회원가입 > 이용권 결제 > 카드등록 > 자전거 대여 > 자전거 반납

 

 

요즘에는 정말 어디를 가나 따릉이가 서 있거나 대여할 수 있는 장소를 많이 보실 것 같습니다. 없는 지역에도 점차 생겨나는 것 같고 민원을 넣는다면 없는 지역에도 추가로 배치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대기오염이 심한 걸 생각하면 자가용보다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우리가 지키는 방법입니다. 또한, 반납 및 다시 대여 시에는 최초 대여 지역이 아닌 다른 장소에 반납 및 재대여가 가능합니다.

 

 

따릉이 자전거 근처에 보면 이용 안내 및 대여 방법에 대해서 적혀있는 팸플릿 같은게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권 기준으로 보면 1시간에 1,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LCD형으로 따릉이가 출시되어 이용이 가능했지만, 요즘은 QR코드형으로 생긴 따릉이도 나옵니다. 쉽게 말해서 LCD형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게 아니라 자전거 뒤판 QR코드로 인식해 대여하는 것입니다. 물론 따릉이는 회원/비회원 모두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항상 회원으로 대여합니다.

 

 

이 자전거가 LCD형 따릉이 자전거입니다. 쉽게 말해 LCD형은 대여번호나 대여 카드를 인식하면 따릉이를 빌릴 수 있고 QR은 내 핸드폰으로 인식해서 대여합니다. 어느 것이든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대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QR코드가 원격으로 잠금장치도 가능하고 편리해서 저는 보통 QR코드형으로 대여합니다.

 

 

 

후불이 아닌 따릉이 자전거는 선불로만 이용이 가능하고 대여를 하기 전에 위 화면에서 결제하셔야 합니다. 1시간 권, 2시간 권과 같은 짧은 시간으로만 대여가 가능합니다. 물론 반납하고 다시 대여가 가능하므로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한은 없습니다.

 

 

대여를 시작하면 위 화면과 같이 본인이 따릉이를 빌린 시간하고 반납 시간 남은 시간이 모두 표기됩니다. 하단에 '임시 잠금 해제' 버튼은 혹시 마트를 들어갈 때 저 버튼을 누르면 따릉이가 잠겨 못 움직입니다. 자전거를 보관 시에 따로 잠금장치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원격으로 자전거가 잠기니깐 편리한 것 같습니다.

 

반납 시에도 동일하게 반납 장소로 가서 잠금 버튼만 내려주면 자동으로 반납됩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자전거를 타며 한강 공원같은 곳으로 가서 한 바퀴타면 정말 여유롭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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