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 전기 밥솥 OTO-100W 리뷰

 

오토모 OTO-100W


요즘은 밥솥을 만드는 회사도 참 많고 종류나 기능도 너무 많아서 구매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밥의 맛을 좌우하는건 바로 밥솥이고 일반 냄비로도 밥을 할 수 있지만 간편하게 하기 위해선 역시 밥솥이 필요합니다. 제품의 가격, 작동되는 구조, 밥솥의 무게, 소비 전력, 전자파 등 여러 문제를 따져보고 구매했습니다. 밥솥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확실히 이번에 구매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밥솥을 구매하기 전에 제일 먼저 생각했던게 과연 밥솥을 구매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성비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는 밥솥으로 알아봤습니다. 밥솥은 전기밥솥, 압력밭솥 등 다양하고 가격대도 비싸고 저렴한 밥솥들이 많습니다. 4인 가구가 아닌 1~2인 가구에 적당한 밥솥을 알아보다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먼저 박스 표면에 제품명 모델명 전압 소비전력 등 기본 상세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취사 용량은 자취생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0L이며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요즘은 한국 제품이 아니더라도 제조국 자체가 중국이더라도 좋은 제품은 많은 것 같습니다.

 

 

화이트 색상으로 주문했고 집안 분위기에 맞는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옛날과 다르게 요즘은 밥솥도 디자인이나 색상에 신경 쓰면서 출시되는 제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제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스티로폼을 기반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밥솥 자체에 동작법을 알 수 있도록 설명서도 물론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능이 크게 많지는 않지만 처음 밥을 하는 자취생들에게는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구성품은 밥솥(본체), 전원 케이블(220V), 주걱, 쌀을 담는 주걱, 사용설명서입니다. 주걱은 따로 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다른 곳에서 구매했는데 주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쌀만 있으면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기본 구성들은 모두 있습니다.

 

 

기능은 많지 않고 기본적인 용량은 4인용이며 터치식으로 제품이 동작합니다. 에너지효율은 1등급이고 소비전력은 350W입니다. 가성비 저렴한 밥솥이더라도 기본적인 보온이나 일반 밥솥과 동일합니다.

 

 

전기밥솥이라서 압력이 따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상단을 보면 압력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뚜껑이 있습니다. 완전한 압력밥솥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모양을 갖추기 위해 압력 구멍이 내장된 것 같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사용을 하면 정확하게 어떻게 작동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밥솥 내부를 살펴보면 다른 밥솥들과 동일하게 하단에 스프링 형식으로 된 버튼이 있습니다. 밥솥을 넣으면 밥솥이 있는지 없는지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단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하단, 뚜껑 모두 알루미늄 재질로써 열효율에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참고로 뚜껑 자체도 분리가 가능하며 조리 후에 세척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넓이는 15cm / 높이는 9.5cm로 자취생이나 혼자 사는 직장인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아서 전원 공급이 가능한 캠핑용으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재질 자체가 알루미늄이고 겉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제품인데 무게도 2.1kg 적절한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나 색상을 보고 집에 잘 어울리는 밥솥을 구매해봤는데 사용 전이지만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자취생이나 1인 가구 밥솥을 고민한다면 가격대비 적절한 상품으로 구매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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