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블루보틀 카페 인사동 주차

 

블루보틀


블루보틀 커피는 2002년 제임스 프리먼이 만든 커피 전문 카페입니다. 사실 블루보틀은 많은 사람이 일본에서 인기 있는 카페가 한국으로 넘어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블루보틀은 미국에서 처음 생겨난 카페로 점차 일본 등 타지역으로 확대된 커피입니다. 지금은 한국에도 성수, 삼청동 등 다양한 지역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블루보틀은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블루보틀만의 특유 커피들이 맛있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삼청동점을 소개합니다.

 

 

 

 

근처 역으로는 가장 가까운 역이 안국역 또는 종각역이므로 내리셔서 걸어오셔야 합니다. 마을버스로 환승하셔서 삼청동에서 걸어오셔도 길거리가 이뻐서 걷기도 좋습니다.

 

바로 옆길로 빠져나가면 경복궁이 있어서 경복궁역에 내리셔서 경복궁을 구경하다가 삼청동 코스로 빠져나와 삼청동에도 카페뿐만 아니라 맛집들이 많아서 밥을 먹고 블루보틀로 오셔도 좋은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차 같은 경우도 삼청동 블루보틀 카페에 주차는 불가능해서 근처에 저렴한 정독도서관을 추천해 드립니다. 공영주차장이고 할인 혜택이 많아서 할인을 받으면 저렴하게 주차가 가능하고 5분당 190원으로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크지 않아서 주말 같은 경우 주차 대기 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은 역시나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삼청동점뿐만이 아니라 점차 블루보틀은 여러 지점에 생겨나는 것 같은데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습니다.

 

 

꼭 커피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머핀이나 브레드 종류의 빵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먹어보진 않았지만블루보틀 자체가 커피로 유명한 카페이기 때문에 대부분 커피만 마시는 것 같습니다. 커피 종류도 많지만, 블루보틀에서 가장 유명한 뉴 올리언스 커피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커피뿐만이 아니라 음료 종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블루보틀 삼청점은 총 3층까지 있습니다.

 

1층은 주문하는 곳이고 1층에서 주문 후 2층에서 받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블루보틀이 3층까지 있지만, 내부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사람이 많을 경우 앉기가 애매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따뜻했더라면 1층 바깥에서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뉴 올리언스가 왼쪽 커피이고 오른쪽은 레몬에이드가 아닌 유자 피즈입니다.

레몬에이드랑 비슷하긴 한데 시큼한 맛보다는 덜 시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루보틀 자체의 마크가 역시 컵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블루보틀은 일반 컵하고 일회용 잔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대부분 일회용 잔에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청동이라서 그런지 카페 내부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한옥 지붕들이 되게 많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날씨가 많이 흐려서 그런지 미세먼지가 되게 많아서 풍경이 멋있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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