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치즈볼 치즈인더에그 디저트

 

치즈인더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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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볼이 어느 순간부터 유튜브나 방송 채널에서 먹방을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가까이하는 패스트푸드 롯데리아에서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롯데리아는 인기 제품은 단발성으로 내놓을 수 있어서 언제까지 판매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신제품이 나오면서 치즈볼에 대한 평은 전체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치즈볼도 개개인의 의견이 있음으로 본인이 직접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냉동식품으로도 나오고 있어서 에어프라이기에 간단하게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에 기회 되면 냉동식품을 구매해서 치즈볼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름에 튀기는 치즈볼보다는 살짝 식감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치즈볼이니 맛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치즈볼은 최근에 롯데리아에서 말고 교촌치킨이나 BHC 등 여러 브랜드에서 많이 먹어봤습니다. 롯데리아에서도 치즈볼이 출시하였다고 하여 바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치즈볼은 초창기에는 구매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대부분 롯데리아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품절 걱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롯데리아에 치즈스틱이 있는 것처럼 치즈볼도 나중에는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치즈볼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롯데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식 명칭은 치즈인더에그입니다. 1알 가격은 1,500원이며 2알씩 판매하고 있습니다. 2알이 한 세트 기준으로 3,000원입니다. 치즈볼이 생각난다면 옛날에는 치킨집에서 치킨을 먹어야 그나마 시킬 수 있었는데 이제는 굳이 치킨집을 가지 않더라도 롯데리아에서 먹을 수 있는게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치즈인더에그 포장지가 편의점에서 2알씩 판매하고 있는 맥반석 달걀 포장지랑 약간 비슷하게 생긴 것 같습니다.

 

 

 

모차렐라 치즈가 아닌 체다치즈입니다. 치즈볼은 빨리 먹어야 맛있어서 되도록 구매하시고 바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날씨가 춥거나 치즈볼이 식으면 치즈볼 속에 있는 치즈가 굳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전자레인지에서 돌려서 먹으면 괜찮지만 그래도 기름에 갓 튀겨서 먹는 치즈볼이 정말 맛있습니다.

 

치즈볼은 시간이 생명이고 구매하자마자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플라스틱 포장을 벗기면 한 번 더 종이에 감싸져 있고 겉 부분은 많이 뜨겁진 않았습니다. 겉 부분 보다는 속이 정말 뜨겁습니다.

 

 

롯데리아 신메뉴인 치즈인더에그를 먹어본 결과 치킨집에서 판매하고 있는 치즈볼이랑은 맛이 달랐습니다. 먼저 롯데리아는 체다치즈라서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겉 부분 빵도 되게 쫄깃하고 식감이나 짭조름해서 그런지 치즈랑 잘 어울렸습니다. 롯데리아는 원래 치즈스틱도 유명하지만 치즈볼로도 아마 유명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