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쿠스 파지베이컨 계란 노른자 레시피

 

파지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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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 베이컨인데 일반 베이컨이 아닌 파지베이컨입니다. 요리용으로도 가능하지만 쉽게 생각해서 차돌박이나 우삼겹을 불판에 달 구워 먹듯이 베이컨을 먹습니다. 저도 베이컨을 먹어볼 생각은 안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파지베이컨을 알아차린 후 계속 먹게 됩니다. 가성비로도 좋고 맛도 정말 좋습니다.

 

재료 : 파지베이컨 / 계란 / 팽이버섯 (선택사항)

 

 

파지베이컨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이쁘게 포장된 베이컨과 달리 뭉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도매상이나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보통 1kg 단위로 박스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할 제품은 웰쿠스 베이컨비 파지베이컨이며 온라인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원래는 냉동된 제품인데 배송 상품이라 어느 정도 해동된 후에 집에 도착해서 바로 냉동 보관을 했습니다. 베이컨 자체가 커서 냉동 후에 해동할 때는 반드시 자연해동을 권장하며 물에 녹이면 베이컨 자체의 맛이 변질할 수 있기 때문에 냉동 보관하셨다면 반드시 자연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파지 상품은 대부분 뭉치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한 장씩 뜯어서 조리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뭉치 형태로 1kg를 구워 먹으려고 구매하였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파지베이컨이 소개되고 있으며 베이컨 자체만으로도 정말 맛있는 제품이라서 다른 조리 없이 프라이팬에 구워 먹기만 해도 정말 맛있습니다. 파지 베이컨을 먹기 위해 노른자를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서 계란을 구매하여 노른자를 분리하였습니다. 흰자와 같이 섞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노른자 특유의 고소함이 강해서 흰자를 분리해서 노른자만 찍어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레시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라이팬에 조리하여 식탁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바로 구우면서 먹는게 최고의 맛입니다. 식탁에 전기불펜을 이용하여 파지베이컨을 올려두고 약한 불로 해동하면서 구웠습니다. 팽이버섯도 같이 베이컨이랑 같이 구워 먹으면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살짝 냉동된 제품이라서 사진처럼 파지형은 뭉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불판을 달구기 전에 직접 손으로 찢어서 전기불펜 위로 가득 퍼지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컨 자체가 얇기 때문에 찢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서 펼쳐주시면 좋습니다.

 

 

베이컨 자체 기름도 많이 없어서 전기 불펜에서 기름이 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베이컨에 따라 맛도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베이컨 상태나 신선함은 모두 좋았습니다. 사실 베이컨은 그냥 먹어도 되는 제품이지만 건강상 반드시 뜨거운 불판에 달 구워 드시기 바랍니다.

 

 

베이컨은 오래 익히지 않고 전기 불펜으로 중불에서 약 10분정도 익혀주었습니다. 너무 타지도 않고 노릇노릇하게 먹기 좋게만 구워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베이컨 자체의 짠맛이 있기 때문에 노른자만 찍어서 드시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